favorite X 무더운 여름.. 모공케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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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07-21
Name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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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기온으로 인한 피지량의 증가와 이물질 등으로 모공이 약해지는 계절 여름. 그만큼 피부관리도 더 특별해야 한다! 대책 없이 넓어지는 모공, 대체 모공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지금 당장 줄일 수 있다면 줄이고, 감출 수 있다면 감추자!! 과잉 피지에 의해 넓어진 모공 케어 피지선에서 생성된 피지는 모공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나오는데, 피지를 배출하기 위해 자연히 모공이 커진다.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는 표면에서 땀과 먼지 등 오염 물질과 함게 남아 있으면서 각질 탈락을 방해하여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고 모공을 막는다. 피지는 스팀타월을 해주고 이중 세안은 기본.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거나, 여드름 피부의 경우 알코올이 증발되면서 일시적으로 피부가 시원해지는 알코올 화장수를 쓴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않고 발라 준다. 라펜 화이트닝 선스크린은 사용감이 가볍고 백탁현상이 전혀 없는 기능성선크림으로 SPF50+와 PA+++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한다. 각종식물 추출물과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의 삼중기능성 선크림이다. 순한 선크림을 찾고 있다면 꼭 사용하시길~ 집에 돌아온 후엔 냉찜질을 해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 시킨다.
탄력저하에 의해 눈에 띄는 모공 케어
30대 이후가 되면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부 탄력 저하는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는 원인이 되는데 이런 현상은 모공 자체가 넓어진 것이 아니라 피부가 늘어지면서 모공이 커보이는 것이다. 충분한 수분 공급이 기본이 되는 적절한 기초 관리가 필요하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는 탄력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탄력 전용 에센스나 크림을 이용하여 꾸준히 관리해 준다면 UP된 피부 탄력을 느낄 수 있다. 균형 잡힌 식사는 기본, 적절한 운동은 플러스 알파!
블렉헤드(black head)의 제거
땀이 배출되는 모공의 피지가 산소와 만나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바로 블랙헤드. 블렉해드는 스크럽이나 전용팩을 사용해 없애 주는데, 절대로 모공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손으로 짜는 행동은 금물!! 억지로 짜낸 블랙헤드는 짜고 난 다음에는 없어진 것처럼 보이나 블랙헤드의 정도는 더욱 악화되어 금새 다시 나타난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 블랙헤드가 나오기 쉽도록 해주며 반드시 면봉이나 소독된 얇은 핀셋 등을 이용해 블랙헤드를 제거한다. 또한 블랙헤드 제거 후에는 꼭 열린 모공을 조여 주고 부어오른 코를 진정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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